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반응 및 여파 (문단 편집) === [[러시아]] === 중국과 비슷하게 [[쿠릴 열도]] 영유권 문제로 일본과 첨예하게 대립하던 러시아 정부에서도 지진 소식이 전해지자 각료 회의가 소집되었고, 예상되는 쓰나미 피해를 막기 위해 북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상황이 안정되자 대피령은 해제되었고, 이어 대일 재난 복구와 구호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처럼 매우 파격적인 지원을 많이 했는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200명 가량의 구조 인력과 물자를 싣고 갈 수 있는 여섯 대의 수송기를 준비해 두었고, 일본 정부에서 요청하면 즉시 출동시킬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또 지진으로 발전소들이 손상을 입거나 가동을 중단해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을 위해 러시아 국영 석유가스 기업인 가즈프롬에서도 일본 정부가 요청하면 즉시 15만 톤 가량의 액화천연가스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지속되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상당량의 데이터를 모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파견 대기시켰고, 일본 측이 요구하면 관련 자료들도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 사태를 조언하기위한 테스크포스가 파견된 상태 그중 둘은 체르노빌 사건을 수습했던 사람들이다. 심지어 [[쓰나미]]로 일자리와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상대적으로 인구 밀도가 낮은 [[시베리아]]의 집, 일자리, 심지어 고아들에게 [[탁아소]]나 [[보육원]]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